식물인테리어

[수생식물키우기]"부레옥잠", "아마존개구리밥", "개구리밥", "생이가래"과의 어색한 만남....

라라식물 2020. 6. 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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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생식물을 키우겠다고 마음먹은지 처음인데.....

참 어색하더라구요. 

"부레옥잠"같은 경우는 과거 어렸을 때 과학시간에 필요해서 얼굴을 본 적은 있는데, 다른 친구들은 참 생소하네요.

하물며 시골에가면 볼 수 있다는 "개구리밥"도 저는 처음입니다.

 

 

 

구입한 "수생식물"의 공통점을 찾으라고 하면.....

 

1. 일반 관엽식물에 비해 가볍다

2. "개구리밥"을 제외한 애들은 하나같이 배가 볼록하다

 

개인적으로 "아마존개구리밥"이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구입한 애들 가운데 유일하게 잎에 무늬가 있습니다.

 

"수생식물"들은 어떻게 번식을 하는지도 참 궁금해지는데요.


나중에 "수생식물"들은 어떻게 번식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번식을 위한 실험을 해봐야 겠지요. ㅋㅌㅋㅌㅋㅌㅋㅌ

 

"수생식물"을 키우면 좋은점을 찾으라고 하면, 가습기 역할을 하는 점을 꼽을 수 있겠죠.

 

"수생식물"을 키우기 위해 돌들도 따로 구입했답니다. 

 

청동항아리만 집에 있던 겁니다. 그동안 방치했었는데, 이렇게 활용도 있게 쓰이니 좋네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