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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성미인 방울 구슬 세덤 꽃 국민 다육이 키우는법

라라식물 2023. 5. 1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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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성미인 꽃

 

희성미인을 방울세덤 또는 구슬세덤이라고도 부르는데요. 다육꽃을 본 국민 다육 키우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방울 세덤 또는 구슬세덤이라고 부르는 희성미인 다육이 키우는법

세덤 종류들은 잎들이 통통하고, 동그란 원형에 가까운 개체를 말합니다. 그럼 희성미인이라는 다육이 키우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희성미인은 잎들이 작아서 분갈이할 때 애를 많이 먹는 종중 하나인데요.  방울세덤 또는 구슬세덤이라고 부르던 희성미인은 적심을 한다거나 자주 건드리면 알맹이처럼 작은 잎들이 금방 떨어질 수 있습니다. 희성미인의 생육 온도는 0~30℃고요. 돌나무과에 속하는 구슬세덤의 번식 방법은 잎꽂이와 자구삽목이 있습니다. 방울세덤인 희성미인의 잎이 자주 떨어진다고 고민하실게 아니라 잎들이 곧 자구번식을 하겠구나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게 좋아요. 그게 속 편합니다. 매우 작은 다육 종류지만, 다육이들이 가지고 있는 특징들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햇빛을 많이 필요로 하고요. 햇빛이 부족하면 웃자라기도 합니다. 제가 키우고 있는 세덤 종류에는 을녀심도 있는데요. 을녀심도 국민 다육과에 속하는 세덤이에요. 웃자람에 대명사로 불립니다. 이처럼 세덤은 빛이 약하면 웃자라기 쉬우니 주의하시고요. 물주기는 희성미인을 키우는 장소에 따라 다르게 하셔야해요. 전 옥상에서 다육이를 키우는데요. 이럴경우 물주기는 1주일에 한 번 정도 하셔야 합니다. 방울세덤 또는 구슬세덤인 희성미인은 건조와 추위에는 강하지만, 여름에는 약한 다육이기도해요. 이 때는 되도록 비를 안 맞는 장소로 옮기거나, 물빠짐이 좋도록 분갈이하시길 바랍니다. 다육이 키우는 법이 일반 관엽식물과 다른 점은 물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이겠죠. 물주기만 잘하셔도 다육이 키우기 반은 성공한 거라 생각합니다. 

희성미인이 꽃대를 올린 모습

2. 국민 다육 희성미인 꽃

국민 다육인 희성미인의 꽃인데요. 이맘때는 다육이들이 꽃대와 꽃을 피우는 때입니다. 향은 없지만, 희성미인 가득 피어있는 다육꽃들은 눈을 즐겁게 하네요. 희성미인 꽃의 개화시기는 보통 늦봄부터 여름까지입니다. 해리왓슨이나 블루오리온 같은 큰 잎을 가지고 있는 다육이들이 다육꽃을 낸다면 전 꽃이 피기 전 꽃대를 전부 잘라줬을 겁니다. 큰 잎을 가지고 있는 다육들은 꽃대를 올리면 얼굴이 망가질 수 있거든요. 하지만 희성미인 같은 경우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얼굴이 큰 다육과 달리 넓게 번지면서 크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다육꽃이 피어 얼굴이 망가진다고 해도 금방 줄기와 잎 사이에서 또 다른 자구를 올려버립니다. 성장속도가 굉장히 빨라요. 그래서 국민 다육으로 불리나 봅니다. 생명력이 약하지 않아요. 건조하게만 키우시면 금방 화분 가득 바글바글하게 번진 희성미인을 보실 수 있고요. 이맘때 예쁜 하얀색의 별꽃들도 감상하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