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생식물을 키우겠다고 마음먹은지 처음인데..... 참 어색하더라구요. "부레옥잠"같은 경우는 과거 어렸을 때 과학시간에 필요해서 얼굴을 본 적은 있는데, 다른 친구들은 참 생소하네요. 하물며 시골에가면 볼 수 있다는 "개구리밥"도 저는 처음입니다. 구입한 "수생식물"의 공통점을 찾으라고 하면..... 1. 일반 관엽식물에 비해 가볍다 2. "개구리밥"을 제외한 애들은 하나같이 배가 볼록하다 개인적으로 "아마존개구리밥"이 참 이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구입한 애들 가운데 유일하게 잎에 무늬가 있습니다. "수생식물"들은 어떻게 번식을 하는지도 참 궁금해지는데요. 나중에 "수생식물"들은 어떻게 번식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번식을 위한 실험을 해봐야 겠지요. ㅋㅌㅋㅌㅋㅌㅋㅌ "수생식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