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봄에 비취후리데의 얼굴을 댕강댕강 잘라줬었죠.
적심으로 번식을 시켜준건데요.
이번에 두 군데로 나눠져있던 비취후리데를 한 곳으로 합식시켜줬답니다.
합식시켜주면서 시든 잎사귀들과 잔뿌리 제거, 웃자란 목대자르고 그 주위에있던 잎들을 모아 화분위에 올려놨답니다.
비취후리데는 잎꽂이가 쉽지않은 아이죠.
잎들이 많아 보이겠지만, 저 중 잎꽂이가 되는 아이들은 소량이라는ㅠㅠ
제가 저번에도 썼지만, 비취휘리데는 지속적 번식을 하고 있는 아이입니다. 제가 이 아이를 너무 좋아해서요.
가을을 맞이해 얼굴을 물들이고 있는 비취후리데가 이쁘네요.
물들어가는 다육이들을 담에 보여드릴께요.
감사합니다^^
'식물인테리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육]동형다육 흑법사, 청법사, 캐시미어바이올렛 적심 시켜버리다 (0) | 2020.10.26 |
---|---|
[다육식물]곱게 물들어가는 다육이들~ (0) | 2020.10.22 |
[공기정화식물]"천사의 눈물" 드디어 화분가득 채워지다. (0) | 2020.10.15 |
[옥상텃밭]부추꽃이 피었네요~ (0) | 2020.08.21 |
[관엽식물]수채화고무나무 키우기/ 분갈이는 언제? (0) | 2020.07.17 |